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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반] 한국 전쟁 중에서도 매향중학교는.....,
이름
매향중학교
작성일
2020-05-01


 
1950625일 새벽 4시부터 1953727일 오전 10시까지 31개월간의 한국 전쟁은 우리 민족 최대의 비극이었다.
국가와 민족이 전쟁 앞에서 수많은 위기에 처한 것처럼 당시 매향중학교 또한 국가와 민족의 위기 역사와 궤를 같이하는 것이었다.
전쟁 중에 3대 김영래 교장 선생님1951년 서울이 다시 공산군에 점령당하는 1.4후퇴 때 피난의 와중에 돌아가신 것은 매향 학118년 역사에서 가장 큰 비극이었다. 어디 그것뿐이었는가?
부모와 함께 피난을 떠난 학생들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여기에 더하여 몇몇 선생님들은 전쟁의 영향으로 학교를 떠나야 했었다. 교문은 열려 있었으나 텅 빈 교실의 처량한 모습에서 6.25 전쟁의 비극이 당시 우리 학교비껴가지 않았음을 말해준다
그러나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이 다가오듯, 전쟁의 혼란 중에서도 우리 학교는 점차 안정을 찾아갔다. 아니 더욱 발전해 갔다.
전선이 오늘날 휴전선 부근에서 머물면서 남북이 고지전을 전개하기 시작할 무렵인 19517~8월경 부터 매향중학교는 정상적인 학사 운영이 가능해졌다.
1951831문교부 장관(당시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으로부터수원매향여자중학교라는 학교 명칭을 인가받았다. 이제 정규 중학교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 것이다. 이어 수원매향여자중학교는 94대 함진한 교장 선생님부임하면서 학교는 활기를 찾아갔다.
기존에 초급중학교에서 정규 중학교로, 종래수원여자매향학교에서수원매향여자중학교로 교명 변경, 4교장 선생님의 부임, 19518월과 9월에 있었던 이러한 사실들은 전쟁 중에도 학교 발전의 기틀이 마련되고 있음을 뜻한다.
여기에 더하여 교사들의 열정은 위기의 시대를 오히려 발전의 계기로 만들었다.
휴전 직후 사회 곳곳이 물자 부족으로 곤란해 처해 있었다. 매향중학교 교사 남궁요숙은여교사들이 직접 학생들의 교복을 한 달여간에 거처 만들어 입혔다는 일화는 당시 학생들을 향한 선생님들의 열정과 학교를 발전시키기 위한 교사들의 노력이 어떠했는가를 말해준다.
새로 부임한 함진한 교장 선생님은 6.25 전쟁이라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건강과 강한 체력을 강조하였다. 그 결과 배구부, 탁구부 등이 잇달아 창설되었다.
함진한 교장 선생님은 1952년 12월 매향여자고등기술학교 설립을 인가 받았다. 한국 전쟁 와중에 우리 학교는 고등학교를 신설하였던 것이다. 마침내 매향학원에 고등학교 시대가 온 것이다.

여기 1952년부터 우리 학교운동부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자료가 있다. 많은 사진과 상장들을 통햇 1950년대 초 매향중학교의 역사를 살펴보자.

   
한국전쟁 중인 단기 4285(서기 1952년 10월 26)에 촬영된  매향중학교
탁구부 우승 상장 사진
 
 본교 건물을 배경으로 1952년에 촬영된 배구부 사진
 
 
매향중학교 건물을 배경으로 한국전쟁 중인 1952년에 촬영된 본교 배구부원. 
첫 번째 줄 가운데 의자에 앉아 있는 분이 당시 우리 학교 함진한 교장 선생님이다.

1953727일 전 전선에서 남북 간 무력 충돌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총성이 멈췄다. 휴전협정이 발효된 것이다. 한국 전쟁은 종전(終戰)이 아닌 그렇게 휴전(休戰)이 되었다
그 후 60!
한국 전쟁의 폐허를 딛고 대한민국이 발전의 역사를 거듭해 온 것처럼 매향중학교 또한 6.25 전쟁의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의 역사를 이루어 왔다. 선혈들이 있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듯 선대(先代) 교사들의 학교 사랑과 제자에 대한 사랑이 밑거름되어 오늘의 매향중학교는 수원의 이 땅 이 터 위에 굳건히 서 있는 것이다.

오늘날 매향중학교는 학생 수 감소에 따른 학급 감소 등 다양한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선대 교사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도전과 위기를 오히려 발전의 기회로 삼았듯이 오늘의 선생님들 또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도전에 응전하고 위기를 발전의 계기로 삼고자 중단 없는 정성을 다하고 있다.  
매향중학교 선생님들의 사명감과 열정!
개교 118년이 되는 2020년 오늘 우리는 지금, 이 순간 매향의 역사에서 그것을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아름다움을매향의 전통이라 말한다.
118년의 학교 역사에매향의 전통이 어디 이것뿐 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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